제가 몸 담고 있는 카페의 작가님들과 단편집을 출간했답니다.
정식 출간일은 19일이지만 이번주 금요일에는 배본 예정이라고 하니까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서점에서 보실 수 있을 거에요.
교보문고 같은 수도권 대형 서점은 주말도 가능할 지도 모릅니다.
온라인 판매도 그쯤에 이루어 질 거에요.
[첫눈 속을 걷다 1, 2]의 전자책, 종이책의 작가인세, 계약금, 판매대금 일부는
[아름다운 재단]의 기부 운동에 참여
기부금은 혼자서 아이들을 키우는 여성 가장을 위해 쓰여질 예정입니다.
제 글은 두번째 권에 있답니다. (누가 성이 이씨 아니랄까봐...두번째이옵니당~ㅎㅎㅎ)
이지연 / 하얀 발자국을 따라서
아련한 첫사랑의 느낌을 원하신다면...^___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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