★ ★ ★
당신 마음속에 있는 건 누구인가요?
★ ★ ★
양파 껍질처럼 한 꺼풀씩 진실이 벗겨지는 이야기
사진 속 그녀를 만났다
한눈에 반해버렸던 사진 속 그녀
과연 그를 믿어 줄까?
젊은 나이에 할리우드에서 잘나가는 영화 제작자로 자리 잡은 정이헌. 어느 날 갑자기 한국으로 귀국해 버린 그는 이유로를 만나는 순간, 모든 사고가 정지되어 버린다.
몇 년 전, 우연히 틀어진 동영상 속에서 유로를 처음 보았던 정이헌. 화면 속에서 환하게 웃던 유로에게 첫눈에 반하고 만다. 실제가 아닌 화면 너머 인물에게 마음을 빼앗겼다는 사실에 혼란스러워하면서도 그녀를 향한 마음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가는데…….
“생각하고 있으면 마음이 아파요.
날 좋아하는지 어떤지 알 수 없는데,
날 보고 웃어주면 미친 듯이 심장이 뛰어요.”
대학 졸업 후, 감독 보조 생활만 하던 이유로. 홍 교수의 소개로 정이헌의 영화제작 사무실에 취직하게 되고. 유로는 운명처럼 정이헌에게 끌리는데, 결국 두 사람은 만난 지 두 달 만에…….
“무슨 여자가 이렇게 기억력이 나빠요?
5년 전 크리스마스이브, 기억 안 나?
지난 5년 동안 얼마나 미친 듯이 당신을 찾아 헤맸는지 알아?”
정이헌의 전 약혼자 홍수아는 우연히 영화 촬영장에서 잘나가는 배우 안성준을 만나게 된다. 안성준은 의도적으로 차 접촉사고를 내고 집까지 태워다 주겠다고 하는데, 그리고 자신이 5년 전 크리스마스이브 홍대 클럽에서 만나 이틀 동안 뜨거운 사랑을 나눴던 금발머리 ‘윌리’라는 사실을 밝힌다.
안성준은 홍수아에게 적극적으로 대시를 해오는데.
두 가지 색, 그들만의 사랑 이야기 『슬픈 영화 따윈』
* * * *
“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거…….
그 이유를 쉽게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해?
* * * *
“내가 말했잖아요. 처음 봤을 때부터 반했다고.
그날 이후로 사라져버린 당신을 찾아서 미친 듯이 헤맸었다고.”
* * * *
프롤로그
제 1 부
제 1 장. 쏟아지는 하얀 모래가루 사이로
제 2 장. 시위를 떠난 화살
제 3 장. 심장을 꿰뚫은 화살촉
제 4 장. 다시 뜨거운 피가 돌기 시작한 심장
제 5 장. 희미한 과거 저 너머로
제 6 장. 불안한 사랑
제 7 장. 두려운 진실
제 8 장. 얽히고 설킨 인연들
제 9 장. 떠오르는 진실
제 10 장. 행운의 오보 사건
제 11 장. 달콤한 생일
제 12 장. 길드는 사랑
제 13 장. 열린 판도라의 상자
〈2권〉
제 2 부
제 14 장. 과연 판도라 상자 속에는 희망이 남아 있을까?
제 15 장. 그들의 규칙
제 16 장. 쌓이는 오해
제 17 장. 마음의 자물쇠
제 18 장. 작은 새를 놓아주다
제 19 장. 나의 작은 천사를 찾아서
제 20 장. 서로에 대한 믿음
제 21 장. 같은 마음, 다른 의미
제 22 장. 마침내 열린 일기장
제 23 장. 눈물의 다이아몬드
제 24 장. 그들만의 또다른
제 25 장. 슬픈 영화 따윈
에필로그
외전1. 꽃은 꺾는 것보다 지켜주는 것이 더 어렵다
외전2. 집 나가면 고양이 고생이다!
작가 후기
'출간작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한동안 들어오지 않았더니... (0) | 2015.08.05 |
---|---|
결혼은 운명이다 종이책 예약판매~ (0) | 2014.05.16 |
[첫눈 속을 걷다] 단편집이 출간되었습니다. (0) | 2013.12.10 |
[결혼은 운명이다] 바로 오늘 오전 10시30분~ 연재 시작합니다! (0) | 2013.12.06 |
혜삼 소설과 새 연재글에 관한 공지~ (0) | 2013.08.21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