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11월이면 14살이 되시는 유끼옹이십니다.
3파운드의 하얀색 티컵푸들, 유끼옹~
미인은 잠꾸러기란 걸 몸으로 증명해 보이시는 유끼옹~
맨날 저리 코~ 하고 주무시느라 바빠요~
울 이쁜 유끼옹~ 건강하게 행복하게 아주 오래 오래 살아야되, 알았쥐?
유끼라는 일본 이름을 가진 이유는...원래는 룸메이트 강쥐였어요.
근데 그 룸메이트의 남친이 일본어 전공이였는데 유끼를 입양한 날
눈처럼 하얗다고 유끼라고 지었다네요~ :)
그래서 미쿡서 태어나신 미쿡시민권자 유끼옹에게 일본이름이 지어지게 되었답니다.
좋은 하루 되세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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