두손 모으고 바닥에 누워서 열심히 잠을 청하고 계신 미미여사~
이번 여름에 9살이 되셨답니다. :)
"남 자는데 뭐하는겨?"
눈을 게스름레 뜨고 어매를 쫘악 노려봐 주시는 미미여사...
그러나 얼마가지 않아...
다시 잠에 빠져드시는...
"니가 한 일이 뭐 그리 많다고 항상 피곤하데?" 라는 어매의 불평에도 아량곳없이...
위에서 내려다 본 미미여사의 잠자는 모습~
두손, 두팔을 쫘악 앞으로 내민 수퍼맨의 포즈라고나 할까요? :)
울 미미여사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고, 알았쥐?
좋은 하루 되세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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