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 둘째가라면 서러운 알흠다운 유끼옹~
허나 그녀에게는 나쁜 버릇이 있었으니...
...
묵비권...배째라...난 모른다로 일관...
그래서 할수없이 벽을 쳐다보고 서있게 벌을 내리고 있는 중...
아주 얌전하게 벽을 쳐다보고 있는 유끼옹!!!
울 유끼옹, 정말 참하고 순한데 쓰레기통을 뒤지는 나쁜 버릇이 있어요.
하루는 잠깐 나갔다 온 사이에 일을 벌여 놨길래...-..-
벽보고 서있는 체벌을 했죠.
겁이 많은 미미는 유끼가 일을 벌일 동안 옆에서 지켜만 보다가 배째라~ 결백을 주장~
그러는 사이에 유끼옹은 보는 사람의 마음을 짠~하게 잠이 들어버리고...ㅠ.ㅠ
내 이러니 어케 체벌도 못내리고...ㅠ.ㅠ...
그냥 뚜껑이 아주 무거운 쓰레기통으로 집안의 쓰레기통을 다 바꿔놨다는...
좋은 하루 되세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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